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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성결신문]한국해비타트와 사랑의 집짓기 협약체결
    • 작성일2010/03/09 14:22
    • 조회 1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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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짓기 봉사, 해외선교 확장위한 봉사프로그램 등 협력

    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총회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이순)가 지난 2월 19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사랑의 집짓기 공동사역협약식’을 맺었다. 총회장 한양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님께서 두 기관을 세우신 까닭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며 “소외된 많은 이들에게 참소망 되신 예수님을 나타내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자”라고 인사했다. 한국해비타트 이순 이사장은 “협력해 주시는 예성총회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좋은 교단과 함께 손잡고 일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동일한 마음을 가지고 협력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교단에서는 한국해비타트의 모든 사역을 위해 기도로 후원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해비타트의 기도의 날인 매년 9월 셋째 주일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건축후원금 지원, 국내외 재난구호를 위한 특별모금에도 함께 뜻을 모으게 된다. 한국해비타트에서는 교회의 해비타트 프로그램 참여에 우선적으로 협력하며, 해비타트 현장을 통한 교회 영성강화 프로그램 공동시행, 해외선교 확장을 위한 단기봉사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협력하게 된다.

    1976년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해비타트는 현재 세계 95개 국가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와 집고치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는 1990년대 초부터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천세대의 보금자리를 건축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매해 300세대의 집을 방문해 집고치기 사업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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