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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동아일보]씨티은행,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 작성일2009/12/29 16:20
    • 조회 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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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씨티은행▼
    지식이 최대 자산… 저소득층-다문화가정 금융교육 박차
    ‘지식이 최대 자산’
    한국 씨티은행은 이런 씨티그룹의 모토 아래 금융교육 분야에 많은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한,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싱크머니(Think Money)’가 대표적인 금융교육프로그램. 2008년 한 해 동안 500여명의 씨티은행 직원들이 금융교육 자원강사로 활동했다. 이 프로그램을 거쳐 간 초·중학생만 3만여 명이다. 씨티은행은 앞으로 저소득층 자녀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씨티은행은 또 2005년부터는 대한YWCA연합회와 함께 창의적인 경제, 환경생활 교육방법 공모전인 ‘석세스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2008년에는 21만 달러, 2009년엔 17만 달러를 약 220명의 교사들에게 교육프로그램 개발비로 지원했다.
    여성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분야도 씨티은행이 중점을 두는 활동이다. 2001년부터 씨티은행과 이화여대가 함께 운영하는 ‘씨티-이화여대 글로벌 금융아카데미’는 2009년 6월까지 1000명이 넘는 수료자를 배출했다. 씨티은행 내 여성위원회는 해마다 유방암 퇴치캠페인을 벌여 2008년에만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 5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씨티은행은 또 지방 소외계층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가장 오랫동안 참여해온 기업이다. 12년간 12억 원을 들여 대전과 춘천, 삼척 등 전국 각지에 19채의 집을 지었다.
    최근에는 환경보호 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씨티카드 신용카드 청구서를 e메일 청구서로 전환해 절약한 돈으로 숲을 조성하는 ‘그린씨티-우리동네 숲 만들기’ 캠페인은 고객들의 높은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캠페인을 시작한 2008년부터 서울 광장동과 명일동 수서동에 숲을 조성하는 데 각각 5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씨티은행은 또 매년 가을 전 직원이 참여해 한강둔치와 청계천 청소 및 서울 숲 나무심기 등 다양한 환경 자원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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