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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매경]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 해비타트 자원봉사
    • 작성일2009/12/29 16:17
    • 조회 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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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54)이 태국 치앙마이 등 메콩강 유역 5개국에서 열린 국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김 회장은 가족, 빙그레 임직원과 함께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김 회장이 참여한 해비타트 행사의 공식 명칭은 ‘2009 지미카터특별건축프로젝트’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자원봉사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부부가 84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국제 해비타트의 대표적인 봉사프로그램이다. 올해 지미 카터 워크프로젝트에는 전 세계에서 약 1000명이 참가해 1주일간 현지의 무주택 가정을 위해 집을 지었다. 올해는 태국 치앙마이를 비롯해 캄보디아 프놈펜, 라오스 비얀트얀, 베트남 하노이, 중국 쓰촨 등에서 모두 174가구의 집을 신축한다.
    한국 해비타트 친선 대사인 김 이사장은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가족과 함께 국내외 해비타트 행사에 참가해왔으며 푸드뱅크 지원, 장학사업, 독립유공자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이번 행사에 배우 이서진 씨가 홍보대사로 참여했으며, 개인참가자 10여명과 박대원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해외봉사단원 50명, 빙그레 봉사단 20명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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