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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수원일보] 수원보호관찰소 사랑의 집짓기
    • 작성일2009/12/29 16:02
    • 조회 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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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가 지난달 27일 벌금미납으로 사회봉사명령을 부과 받은 대상자 중 건설 유경험자 20여명을 투입해 화성시 신남동에서 ‘2009 화성 새희망 프로젝트’ 사랑의 집짓기를 실시하고 있다.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는 지난달 27일 벌금미납으로 사회봉사명령을 부과 받은 대상자 중 건설 유경험자 20여명을 투입해 화성시 신남동에서 ‘2009 화성 새희망 프로젝트’ 사랑의 집짓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돈이 없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못 내는 서민들이 노역장에 유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입법된 ‘벌금미납자의 사회봉사 집행에 관한 특례법’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기획됐다.
    사회봉사명령을 신청한 박모(42)씨는 “사업실패와 이혼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사회봉사로 대체할 수 있는 제도가 생겨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집짓기운동본부 관계자는 “겨울철이라 자원봉사자가 줄어 공기를 맞추지 못할까 걱정됐는데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비타트 운동(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은 무주택자를 위한 집짓기 운동으로 1976년 미국의 변호사인 밀러드와 그의 부인이 창설했으며, 우리나라는 1992년 국제 해비타트 한국운동본부가 발족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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