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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강원일보]춘천 소망마을 8가구 `사랑의 집입주
    • 작성일2009/12/29 15:41
    • 조회 1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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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비타트 춘천지회 천전4리에 2층건물 2동 준공
    【춘천】다섯 식구의 생계를 힘겹게 꾸리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 온 김모(50)씨 가족 등 8가구가 새 집을 갖게 됐다. 한국해비타트 춘천지회(이사장:김창수)는 27일 신북읍 천전4리 소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 준공 및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허천 국회의원, 유성춘 부시장, 이창식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유양수 소양강댐관리단장 등 기관·단체 관계자와 봉사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사랑의 집은 1,000여㎡ 부지에 2층 건물 2동 규모로 총 8세대가 입주할 수 있으며 세대당 66㎡ 면적에 방 3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해비타트 춘천지회가 6억2,000만원을 들여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여러 기관과 기업, 학교, 개인, 단체 등 각계각층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지어졌다. 춘천시도 보조금으로 2,400만원을 지원했다.
    2003년 설립된 해비타트 춘천지회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11동의 집을 지어 44세대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줬으며 2011년까지 16세대를 더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날 소양강댐관리단은 해비타트 춘천지회와 협약을 맺고 건축비 3억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하위윤기자 faw4939@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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