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후원하기 후원하기

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홍보대사 이서진, 지미카터워크프로젝트 참가
    • 작성일2009/10/20 11:45
    • 조회 16,659
    관련링크

    탤런트 이서진씨, 한국해비타트 홍보대사 자격으로
    세계적 스타들과 함께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 내외가 이끄는 특별건축 참가

     

    무주택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문제를 돕고 있는 한국해비타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이서진 씨가 11 15일부터 20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등 메콩강 유역 5개국에서 열리는 2009 지미카터특별건축프로젝트(JRCWP: Jimmy and Rosalynn Carter Work Project)에 초청받아 참가한다.

    이번 초청자 명단에는 이서진 씨를 비롯, 쿵푸스타 이연걸(중국), 홍콩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오언조 등 아시아 각국의 해비타트 홍보대사 및 유명 인사들이 포함돼있다.



    <
    초청자 명단>

    한국 : 이서진

    Hong Kong : Daniel Woo(오언조), Karen Mok(막문위)

    India : John Abraham(배우), Maddy

    Sri Lanka : Jacqueline Fernandez

    New Zealand : Trelise Cooper

    Philippines : Aqunio family, Margi Moran

    호주, 베트남도 참가예정

     

    이서진씨는 11 16일부터 20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지역에서 82채를 짓는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 다른 나라 홍보대사들과 함께 봉사자로 참가하며, 16() 저녁엔 지미 카터 대통령이 초청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이서진 씨를 비롯, 개인참가자 10여 명과 KOICA(한국국제협력단) 박대원 이사장과 해외봉사단원 50,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과 빙그레 봉사단 20명 등 모두 80 여명이 참가한다.

    지미 & 로잘린 카터 워크프로젝트는 1984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미 카터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국제해비타트의 대표적인 봉사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서 모여든 약 1천 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현지인 자원봉사자들, 집을 분양 받는 홈파트너 가족 등 3~4천 여명이 일주일 동안 숙식을 함께 하며 현지의 무주택 가정을 위해 대규모로 집을 지어주는 특별건축프로그램이다.

    해비타트의 새로운 소식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신청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