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함께 해온 815런!

러너분들의 참여로 벌써 17호 집이 지어지고 있는 중인데요

　

작년과 올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의

감사 인사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독립유공자, 그 후손분들의 삶은

한국해비타트와 여러분을 만난 이후로 어떻게 변했을까요?

 

 

"편지왔습니다~!"

-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이 815러너에게 -

 

   

 

815런을 통해 9호집, 10호집을 헌정할 수 있었던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독립유공자 김정규 선생의 자녀인 김중정님은,

비닐하우스에 살 때는 독립유공자의 명예가 훼손될까봐 명패도 달지 않았다며

815러너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독립유공자 손진구 선생의 손녀인 이순환님은,

단열도 안되고 물이 새던 집을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주어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태풍,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던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도

815러너 분들의 마음을 담아 포근하고 밝은 집을 헌정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 생긴 집이 포근하고 밝고 좋아. 원래 바깥도 잘 안 보였는데 풍경이 훤히 보여요.

고마워서 자꾸 눈물이 나. 이렇게 집을 지어주신 분들에게 너무 고마워요.

남편이 남기고 간 작은 태극기를 보며 이 감사의 순간을 잊지 않을게요."

- 독립유공자 장문환 선생의 손자 장석길님 가정-

 

 

815러너들의 뜨거운 열정이

이렇게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와 더 많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