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4주년,

참전용사의 헌신과 노고를 이제 우리가 기억하고 보답합니다.

 

 

 

우리가 마음껏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

 

 

그러나 평균연령 80세가 훌쩍 넘는 고령의 나이로

경제활동이 어려워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가정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지붕에서 물이 새 곰팡이가 피고,

낡은 문틀과 벽으로부터 찬바람이 스며들기 일쑤이지만

집을 수리할 비용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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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는 이러한 참전용사 분들을 위해

6.6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합니다.

 

    

 

    

 

지난해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후원금을 더해

총 11세대의 6.25 참전용사가 아늑하고 편안한 보금자리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한국해비타트는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참전용사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