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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 UN 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253전 253승의 불패신화를 이룬

부대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에티오피아가 파병한 '강뉴 부대'입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지상군 참전을 선언한 나라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활약과 도움이 무색하게, 귀국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극심한 가뭄과 쿠데타로

들어선 공산 정권이었습니다.

 

 

 

 

 

 

이 집은 나무와 흙으로만 지어져

벽과 바닥이 갈라지고 물이 새는 것은 물론

위험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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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한국해비타트는 베하일루 씨를 포함한

참전용사 가정의 자립을 돕고자 하는

"희망 키움 프로젝트" 를 3년간 함께했습니다.

 

 

 

 

 

이번 3차년도 사업은

어떤 변화를 만들었을까요?

 

 

3차년도 사업이 만들어낸 변화   ✅ 참전용사와 저소득 가정 여섯 세대의 주택을 재건축하여 홈오너에게 양도해요   ✅ 공동주방 2개소를 건축하여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해요   ✅ 공동 화장실 2개소와 배수로를 설치하여 열악한 위생환경을 개선하고자 해요   ✅ 위생에 관한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해 질병의 감염을 최소화해요

 

 

참전용사가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LG전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