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라도 열악하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작은 금액이지만 마음과 후원금을 보낸

'행복이 자라는 숲 11기'가 자랑스러워요."

- 동신초등학교 6학년 2반 박보원 학생

 

 

지난 6월, 부산 동신초 6학년 2반 친구들이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하여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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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의 정기 후원자인 담임 선생님께서

매년 학급 학생들과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 오시던 차에

올해는 영화 '영웅' 관람을 계기로 6학년 2반 학생들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프로젝트 과정에서 아이들의 배움, 마음의 성장을 보며

프로그램의 수가 점점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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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 관련 자료로 게시판 전시하기

✔ 애국가 바르게 부르기

✔ 독립 관련 영화 감상

✔ 독립선언서 필사, 관련 인물에게 편지쓰기 등

 

 

 

 

프로젝트 중 하나로 독립유공자 후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기부까지 함께 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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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으는 기부금 만큼

선생님이 똑같이 더하는 1+1 방식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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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이름처럼 세상에 행복을 나누는

스승과 제자의 모습이 너무 멋졌던

부산 동신초등학교 6학년 2반!​

보내주신 정성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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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담임 선생님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도

아래 링크에서 바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