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복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오프라인 러너분들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기억하며 달리고자

월드컵공원에 모였습니다!

 

 

 

 

 

무려 815명!

역대 가장 많은 오프라인 러너분들을 맞이하는 만큼

설렘과 긴장하는 마음이 교차했는데요~~

접수처에서 팔찌와 태극기를 배부받은 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남기고, 몸도 풀며 잠시 대기!

 

 

 

 

 

6시가 조금 넘은 시각,

션 캠페인 홍보대사님과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님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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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81.5km를 완주했음에도(!!)

지친 기색없이 오프라인 러너분들을 위한

축하공연까지 진행한 션 캠페인 홍보대사님!

 

 

 

 

 

공연이 끝난 후 러너들은 각자의 페이스에 맞추어

총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스타트라인을 출발했고,

월드컵공원에는 태극기가 자랑스럽게 휘날렸습니다.

 

 

 

 

러너분들이 피니시라인에 도착할 즈음에는

멋진 노을이 함께해 더 감동적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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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주년 광복절,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그 후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달려준

러너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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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마음으로 8.15km를 달렸습니다!”

- 션 캠페인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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