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상관 없이, 건강 걱정 없이 편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시간이 지난 만큼 많은 것들이 변하였지만 감사한 마음은 변치 않겠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부산대명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로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을

한국해비타트 참전용사 가정 주거개선을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기부 문화에 관심이 있었던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메모지를 제작해
학교 대표 행사인 ‘환경전’에서 판매하여 후원금을 모아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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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을 하는 만큼 주변에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주어 용기를 얻었다는 학생들!
기부활동으로 참전용사분들께 도움이 되고
친구들과의 우정, 선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감도
얻을 수 있어서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전해주었답니다❣

 

 

 

 

 

 

 

 

역사를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후원해 준
부산대명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참전용사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짓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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