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희망마을 사업으로 케냐 Almoran 진료소와
Machakos 청각 장애인 학교에
세탁기와 건조기, 냉장고를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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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소 환자, 직원들 그리고 학생들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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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소 직원들은 세탁기와 건조기 덕분에 물, 시간,
노동력을 절약해 환자들을 보살피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유통 기한이 짧고 저온에 보관해야 하는 많은 양의 백신을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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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 생활을 하던 학생들은 빨래하는 시간을 아껴
새로 지어진 도서실에서 더 많은 시간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장애인 학교 중 2등을 차지할 정도로 성적이 올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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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고른 타일로 남녀 화장실과 샤워장,
태양열로 물을 끌어올려 공급하는 급수탑도 설치했는데요,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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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편리하고 건강하게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힘 써주시는 LG전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희망을 만들어 가기 위한
한국해비타트와 LG전자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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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gu Awabariki! 여러분께 축복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