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단체가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에요.

한국해비타트가 더 나은 삶을 만들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세요!”

- 국원초등학교 6학년 6반 -

 

국원초등학교 6학년 6반 학생들은 사회 수업 시간

집을 지어주는 한국해비타트에 대해 배우고,

'만약 우리에게 집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집이 없다는 상상만으로도 정말 무섭고 힘들어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해 집을 짓는 한국해비타트가

너무 멋져 보였다고 해요.

 

반 친구들과 졸업 전에 뿌듯하고 뜻깊은 경험을 하고 싶어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플리마켓을 열었고,

흥미로웠던 주거개선 사업을 위해 후원을 결심했답니다!

 

 

 

 

 

 

 

 

 

 

 

후원금이 멋진 집이 되어 입주하실 분이 앞으로

활기차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는 학생들!

 

집의 소중함을 알기에,

주거가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6학년 6반 학생들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주거가 꼭 필요한 이웃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육식 공룡들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