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현장
국내외 해비타트에서 보내온 현장이야기를 소개합니다.[국내 사업 보고] 망치 소리 가득한 곳, 그 곳엔 새 보금자리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 작성일2021/10/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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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소리가 가득한 곳,
그곳에는 주거가 열악한 이웃들을 위해
새 보금자리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다양한 분들을 위해 집을 짓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는데요.
주거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과 재난 피해 이웃들을 위해
해비타트 이동식주택을 지원하는 해이홈,
조손가정의 아동을 위한 볼보빌리지 6호로
새로운 보금자리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집을 짓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삼성물산은 강릉지역 주거빈곤층을 위해,
보잉코리아와 포스코에너지에서 6.25 참전용사를 위해
그리고 포스코건설에서 인천, 서울지역 31세대와
시설 2개소의 주거개선을 위해 열심히 달렸답니다!
뚝딱뚝딱, 주거가 열악한 이웃들을 위해
안전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가장 희망찬 소리입니다.
망치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주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한국해비타트가 달려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