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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가 주목하는 이슈를 소개합니다.[해비타트 : 오늘도 희망을 짓습니다] 출간
- 작성일2025/01/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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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주거취약이웃을 위해 희망을 지어온 한국해비타트의 여정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습니다!
「해비타트, 오늘도 희망을 짓습니다」
작은 손길로 만들어진 큰 변화의 기록
- 희망을 짓는 사람들의 이야기 -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이야기
따뜻한 집 한 채가 한 가정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그 집을 짓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으는지
해비타트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30년의 시간 속으로!
지난 30년 동안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수많은 가족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어요.
1994년, 한국 땅에 희망의 첫 벽돌을 놓았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국해비타트는 한결같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집을 짓고 사랑을 나눠왔습니다.
2001년, 매년 미국과 다른 국가를 번갈아 가며 한 번에 수백 채에 이르는 집을짓는 대규모 건축프로젝트인
지미카터특별건축사업(JCWP)이 한국에서 열렸고, 자원봉사자 1만여명의 땀방울로 165채의 집이 지어졌습니다.
2024년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한국번개건축(Korea Blitz Build)이라는 자체 대규모 건축프로젝트를 시행해오고 있는데요!
특히 2024년에는 3일간 300명의 대규모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한국번개건축이 시행되어
무주택 신혼부부 16세대가 희망찬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번개건축이란? 1주일 정도의 기간 동안 대규모의 봉사자들이 집중적으로 건축 공정에 참여함으로써 짧은 기간에 많은 집을 짓는 초단기 건축 프로젝트로, 매년 여름 자원봉사자, 후원자, 입주가정이 한마음으로 건축봉사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
한국해비타트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재해/재난으로 집을 잃은 이웃들에게 이동식 목조주택을 지어주어
수해민들의 고단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께 어떻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해온 한국해비타트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집을 지어드리고 있는데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각각 2020년부터 매년 기부 마라톤을 개최해왔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분들께 현재까지 17세대에 새 보금자리를 선물해드렸답니다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
이 책은 단순히 집을 짓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함께 만드는 희망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집을 통해 한 가정이 세워질 수 있도록 한국해비타트가 만들어온 감동 스토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
이 책은 과거를 돌아보는 동시에, 나눔을 이어갈 우리 모두의 다짐입니다.
모든 수익금은 주거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되며,
여러분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조금 더 따듯하게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습니다
구매 방법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구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긴 시간 변화와 성장을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주거취약 가정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해비타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