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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이슈

    해비타트가 주목하는 이슈를 소개합니다.
    [강원, 경북 산불 피해 긴급 모금] “집이라도 한 칸 꾸며서 우리가 가는 거 그게 힘드니까 그렇지…"
    • 작성일2022/03/29 10:25
    • 조회 647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살아가는 게 정말로 힘들고 그렇습니다.”

    “집이라도 한 칸 꾸며서 우리가 가는 거 그게 힘드니까 그렇지…"

    - 산불 피해 주민 -

     

    이번 산불은 가장 피해가 컸던 지난 2000년 동해안 산불의 피해 규모를 뛰어넘습니다.

    화마가 집어 삼켜 잿더미가 되어버린 집, 산과 밭.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수십 년 혹은 수대에 걸쳐 터 잡고 살아온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은 주민들의

    막막함과 상실감을 공감해 주시고 손 내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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