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은 #세계 주거의 날(World Habitat Day)입니다.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물리적인 개념을 넘어 살만한 집 아니, 살고 싶은 집말입니다.

 

불행히도 전 세계 75억 인구 중 16억이 넘는 사람들은 여전히 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도시의 슬럼과 열악한 환경, 과도한 주거비까지-. 열악한 환경이 주는 부작용은 고스란히 우리의 몫이 되는 중입니다.

 

이에 한국해비타트는 주거권 보장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자 합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안락한 삶은 물론, 국내 주거 개선을 위한 행보에 앞장설 것입니다.

 

 

#세계주거의날(World Habitat Day)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거가 기본 인권임을 널리 인식시키고자 국제연합(UN)이 제정한 날입니다. 1986년 제정되어 올해로 32번째. 매년 10월 첫째 주 월요일이면 찾아오는 이 날을 우리는 ‘세계 주거의 날’이라 부릅니다.

 

#대한민국의 주거권

한국해비타트도 현 정부의 서민주거안정 정책 기조에 맞춰 모든 사람이 마땅히 누려야 할 주거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을 목적으로 목소리를 높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안점을 두고 있는 이슈를 중심으로 주거권에 대한 대중들의 쉬운 이해와 공감을 얻고자 합니다.

 

해비타트의 목소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다른 나라와 현저하게 차이 나는 최저 주거기준이 완화되길 응원합니다.

둘째, 귀갓길이 무섭지 않도록 우범지대를 없애는 도시의 환경개선을 희망합니다.

셋째,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재생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의 주축으로 역할 될 수 있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 주거 지원을 희망합니다.

 

 

#응원합니다

한국해비타트 고등학교 동아리 및 대학생 기자단도 함께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직접 목소리를 높인 것입니다.

▶ 캠페인 영상 바로보기 (클릭!)

 

#“I am the CHANGE”

여러분도 주거권 개선에 앞장서는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I am the CHANGE!” 우리가 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캠페인 참여방법 하나,

위의 4가지 주제는 우리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항목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지지하는 주제를 선택해 자신의 SNS에 올려주세요. #한국해비타트 #세계주거의날 #solidground 해시태그는 필수!

 

캠페인 참여방법 두울,

가장 지지하는 주제의 번호를 골라 #3396으로 문자를 보내 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집다운 집에서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거예요(문자후원금 2,000원).

 

▶ 캠페인 페이지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