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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인터뷰

    해비타트와 함께한 이들의 후기 인터뷰, 지금 만나보세요.
    YP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봤습니다! l 코이카 KOICA YP, NGO 인턴 인터뷰
    • 작성일2024/06/17 16:57
    • 조회 372

     

     

    한국해비타트는 2024년 하반기 개발협력 영프로페셔널(ODA YP) 모집중인데요!

    해비타트 YP는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다면

    아지수YP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wink

     

     

    *YP란?

    코이카 개발협력 사업수행기관

    영프로페셔널(Young Professional)의 약자로,

    우수한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ODA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는 사업!

    (사업수행기관이란? 기관, 기업, NGO단체 등)

     

     


     

    안녕하세요!

    한국해비타트 해외사업팀 아지수 YP입니다!

     

     

     

     

    현재 해외사업팀에서

    코이카 시민사회협력 공모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지원 하고 있습니다.

    8월이 공모 마감이라, 사업제안서를 작성하는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코이카는 주로 사업제안서를 쓸 때

    PDM(PDM(Project Design Matrix)을 쓰는데,

    해당 부분에 있어서 이전 내부 자료들도 참고하고,

    코이카에서 제공하는 YP 교육,

    개인적인 K-MOOC 교육 등을 통해

    역량을 쌓아가고 있어요.

    이외에도 해외사업팀 매니저님들이 요청하시는

    문헌조사, 번역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헌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정부와

    수혜국 정부의 사업 정책 부합성을 검토하고,

    OECD DAC의 통계자료를 활용해 현지 식수위생 현황을 파악하죠.

    학부 때 배웠던 스킬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대학에서 "국제개발협력학"을 복수 전공한 뒤,

    실무 경험을 하고 싶어 지원했어요.

    중학생 때부터 이 분야에 대한 뜻이 있어

    일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일단 시작해 보자"라는 생각에 코이카 경력 사다리

    1단계인 사업 수행기관 YP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업수행기관 YP는 사업을 직접 수행하기에

    대상자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개발협력 사업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국제개발협력 관련해서 읽게 된

    '사람이 답이다(손미향)'라는 책을 읽으며

    지미 카터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어요.

    지원 전 해비타트에 대해 알아보면서

    봉사자들과 대상자들이 땀을 흘려 일궈낸 성취들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백 마디 말보다 직접 행동하는 게

    더 강력하다고 하잖아요.

    해비타트 설립의 취지와 정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해

    한국해비타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비타트의 가장 큰 장점은

    유연한 근무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복장, 정시 퇴근은 물론이고

    휴가도 자유롭게 신청하고, 1시간 단위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또,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로를 "매니저"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하는데요!

    경력과 경험이 풍부하신 매니저님들도 저에게 존대를 하시고,

    어떤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답니다!

    아! 마지막으로, 내부에서 피드백이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계속해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해비타트에서 진행한 행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3.1절에 진행한 3.1런 행사에 스태프로 참여했는데요,

    갑자기 체감온도 영하 10도로 내려간 날씨에

    야외에서 행사 지원을 했던 것이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

    또, 신입사원 교육으로 다녀온 일일봉사도 기억에 남아요.

    천안으로 가서 국내사업팀의 해이홈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와

    자원봉사자분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답니다!(망치질도 제대로 배웠어요><)

    앞으로 남은 일정 중 해외출장이 있는데요,

    해외사업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의 사업지를

    직접 다녀올 수 있어 기대 중이랍니다!

     

     

     

     

     

    지금 홈페이지에서 하반기 YP를 모집중인데요!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팁을 주자면, 

    면접 관련한 팁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비타트라는 기관의 비전과 미션에 대해

    잘 알아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좋게 봐주셨던 건, 면접 전 연차보고서를 정독하고 갔었는데,

    마침 해비타트 사업 중 관심 있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최근에 코이카와 했던 코트디부아르 WaSH 사업을 언급했는데,

    들어오고 보니까 제가 맡을 사업이 딱 그 사업이었답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8월에 꼭 뵙길 바라며 응원할게요 :)

    한국해비타트 YP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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