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들려드릴 후원 이야기는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하신 후원자님의 이야기입니다.

​

한국해비타트의 SNS 게시물을 보고

마음에 울림을 느낀 후원자님은 이 땅에 태어난 순간부터

후원 이야기를 작성하는 지금 이 시간까지

평범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살게 해 주신

독립유공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하루 커피값을 고스란히 모아 후원을 시작하셨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 1호가 집에서 차로 20분 거리인

화순에 지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뻤고, 동시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는데요,

​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후원하겠다는 후원자님.

​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신 독립유공자께 감사하고,

그 후손들의 일상을 지키겠다는 후원자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한국해비타트도 후손분들의 일상을, 안락한 보금자리를

끝까지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

8개월에 걸쳐 여섯 분의 후원자님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여러분이 후원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처음 후원할 때의 감격을 다시 떠올려보며

나눔이 주는 특별한 행복을 느껴보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