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해비타트와 함께한 이들의 후기 인터뷰, 지금 만나보세요.2015한국해비타트 자선 패션쇼 & 바자
- 작성일2015/06/24 17:05
- 조회 3,071
2015한국해비타트 여성위원회 여성들의 집짓기
싱글맘 가정을 위한 자선 패션쇼 & 바자
지난 6월 17일 수요일.
여기 싱글맘 가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2015 한국해비타트 여성들의집짓기 건축기금 마련 자선 패션쇼 & 바자인데요!
이번 패션쇼 & 바자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고 있는
한국해비타트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스텝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비타트 패션쇼 & 바자에서는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체온계 등을 준비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안심하고 행사를 관람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 한국해비타트 센스!
패션쇼가 시작되기에 앞서 바자 코너가 먼저 시작되었는데요.
가방, 잡화, 의류, 안마의자, 썬글라스, 후라이팬,
난방텐트, 제면기, 다이어트 식품 등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고
기부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오후 6시. 박상준 아나운서의 사회로 패션쇼가 시작되었는데요.
김혜순한복의 김혜순 디자이너, 마이에블랑 설영희 디자이너,
BENACO의 조영석 디자이너, ROSS&BROWN의 MattiaCisri 디자이너,
SALLY DRESS의 정민경 디자이너께서 재능기부로 함께해주셨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일반 참가자 분들께서 무대를 꾸며주셨는데요.
센스있는 포즈와 해맑은 표정으로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주셨습니다~
일반 참가자 분들뿐만 아니라 연예인분들도 함께해주셨는데요.
멋진 대례복을 입은 송일국, 채시라씨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미를 뽐내주신 오정해씨, 이보희씨, 서우림씨, 허진씨.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피날레를 장식한 이하늬씨까지!
아름다운 얼굴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으로 무대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패션쇼 & 바자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싱글맘 가정을 위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싱글맘 가정을 위한 사업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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