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가 시작되는 6월,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임시주거지(Transitional Shelter)입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9천명 발생, 48만 9,000여채의 가옥이 붕괴,

26만여 채가 훼손되었습니다.

8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주택을 잃었거나

여진에 대한 걱정으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위생적이고 개방된 주거공간은

질병을 더욱 빠르게 확산시키고, 이재민들의 존엄성을 상실시키고 있습니다.

 

 

 

 

해비타트는 네팔에서 지진으로 인한 잔해제거, 임시주거지의 마련,

​장기적으로는 주택을 재건하고 CORE 주택을 보급하고자 합니다.

​

6월부터 시작되는 우기

그 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임시주거지(Transitional Shelter)입니다.

 

 

 

1. 임시주거지(Transitional Shelter) 설치

 ​해비타트 임시주거지키트(자재 등)를 보급하여

이재민들에게 임시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지를 제공합니다.

이는 신속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값은 텐트와 비슷하지만

보다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자재는 영구 주택 건축 시 재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지진 재해 후 몇 개월간 지속되는 여진을 견딜 만큼 튼튼해

여진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네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위 사진은 실제 설치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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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코어하우스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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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실정에 맞는 CORE주택 건축을 통하여

주민들이 신속하게 재난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CORE 주택은 일반적으로 방 하나와 콘크리트 바닥, 벽 그리고 지붕으로 구성되어

네팔 주민들에게 기초적인 안식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코어 주택은 피해 주민들이 영구 주택을 마련하는 토대를 제공합니다.

점차적으로 재난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수 있죠.

 

3. 영구주택건축

​

​현지 실정에 맞는 영구주택 건축을 통해

주민들이 재난 이전의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지진에 대한 내진력을 갖게 만들어

네팔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네팔 해비타트는 18년동안 활동해왔고,

현재까지 58,000세대 이상에게

주택 소액금융 프로그램, 금융 교육, 그리고 주택 건설을 지원했습니다.

​앞으로도 네팔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더 많은 세대에게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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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해비타트는 지진으로 인한 잔해들을 제거하였으며

동시에 임시주거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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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로 인해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더 많은 고통을 겪기 전에,

해비타트와 함께 임시주거지를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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