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해비타트와 함께한 이들의 후기 인터뷰, 지금 만나보세요.기부의 또다른 방법! 2012 자선 패션쇼&바자
- 작성일2012/07/06 17:37
- 조회 19,471
여러분들은 패션쇼라고 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패션모델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 위를 걷는 모습을 생각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패션쇼에 기부가 결합된다면 어떨까요?
지난 6월 27일, 한국해비타트에는 다문화가정 건축기금마련을 위한 자선패션쇼와 바자가 있었는데요.
한국해비타트 여성위원회가 주축이 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델로 나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한국해비타트 패션쇼는 다년간 계속되온 모금행사입니다.
# 올해 패션쇼의 사회는 한국해비타트 홍보이사를 맡고 계신 가수 윤형주 님과 모델 이선진 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 노사연, 김청, 정영숙, 이선진 등 탤런트와 모델분들께서 동참해주셨습니다. 마음도 아름다우십니다.
# 모델로 선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어려서부터 나눔에 익숙해지면 참 좋겠습니다.
# 성신여자대학교에서는 전통복식을 선보였습니다. 색감이 참 아름답네요.
패션쇼와 함께 바자도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행사 취지에 공감하여 참석해 주셨습니다.
# 바자의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건축기금으로 사용됩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은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것, 누구나 자신이 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델로 수고하신 분들, 바자에 참여해주신 분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