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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인터뷰

    해비타트와 함께한 이들의 후기 인터뷰, 지금 만나보세요.
    측량할 수 없는 나눔의 행복! 대한지적공사 GV
    • 작성일2012/05/29 11:21
    • 조회 17,576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대한지적공사와 함께
    캄보디아에 "행복 善 잇기" 집짓기 봉사활동 GV를 다녀왔습니다.
     
    안락한 보금자리가 필요한 세 가정을 위해 집을 짓는 한편, 지적측량기술을 재능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지금부터 그 뜨겁고도 행복했던 현장의 모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출국하기 전 봉사단의 모습입니다. 예쁘고 튼튼한 집을 짓겠다는 각오가 엿보입니다.
     
     
    봉사현장에 도착하니 마을 주민들이 봉사단원들을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절로 미소가 감도네요.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해있던 봉사현장에서 봉사단원들은 일을 시작했습니다.
    불볕더위에도 지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참 대단했습니다.
     
     
     
    # 벽을 쌓고, 창문도 파란색으로 곱게 칠했습니다.
     
    # 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해 야간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대한지적공사 GV팀!
     
     
    건축봉사활동 외에 대한지적공사 봉사단원들은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해서 지도 그리기 재능기부를 펼쳤습니다.
    캄보디아 어린이들과 함께 마을지도를 그리며 마음을 나누었고요. 아이들과 함께 농구를 하면서 더욱 친해졌답니다.
     
     
     
     
     
    드디어 헌정식!
    그간의 고생이 눈 녹듯 사라지고 오직 기쁨만이 홈파트너와 봉사단원들의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 새 집을 갖게 된 소감을 이야기하는 홈파트너들. 이들에게 집은 곧 "희망"입니다.
     
     
    # 대한지적공사 사장님도, 주캄보디아 대사님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헌정식을 축하해주셨습니다.
     
    # 선풍기가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던 홈파트너를 위해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일주일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측량할 수 없는 마음의 감동과 기쁨을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해비타트는 집을 통해 한 가정, 나아가 한 지역에 희망의 변화를 선물하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해나갈 것입니다.
     
     
    수고하신 대한지적공사 GV 봉사단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해비타트와 함께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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