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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인터뷰

    해비타트와 함께한 이들의 후기 인터뷰, 지금 만나보세요.
    희망TV SBS와 함께한 지역아동센터 고치기 현장
    • 작성일2012/04/18 11:37
    • 조회 16,997
     
    온 길에 봄꽃이 팝콘처럼 터지는 계절입니다. 모두들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이 봄에 한국해비타트가 고운 소식을 한 가지 더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희망TV SBS와 함께한 지역아동센터 고치기>입니다.
     
    아이들이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도 어울려 노는 지역아동센터 중에는 열악한 환경을 갖고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여 아이들이 더 밝고 맑은 마음으로 자랄 수 있게 돕는 것이 이번 활동의 목적입니다.
     
     
    # 우리가 고치게 될 지역아동센터의 모습입니다. 이 곳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고치기 현장에는 건축 자원봉사자는 물론 재능기부자와 함께 개그맨 정준하 님과 가수 스윗소로우가 함께하였습니다. 덕분에 지역아동센터를 고치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군요! 저들의 얼굴에 깃든 기대감이 느껴지시나요? 두근두근-
     
    # 그런 사람들을 기다리는 건! 동글동글 안전헬멧과 건축도구들입니다.
     
     
    건축봉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먼저 자재 나르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조금 더울 정도의 날씨였는데요. 모두들 끙끙 열심입니다.
     
     
     
     
     
     
    다른 한 편에서는 오래된 방을 철거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곧 깨끗한 새 방이 생기게 될 거에요.
     
     
     
     
    재능기부자의 활약도 눈부셨습니다.
    병원문까지 닫고 먼 길을 달려와주신 한의사 선생님은 아이들을 살뜰히 봐주셨어요.
     
     
    # 아이들은 침을 무서워한답니다. 하지만 몸에 좋으니까!
     
    # 아이들과 그림도 그리고 숙제도 했습니다.
     
     
    이날의 이야기는 5월 4일~5일 방송되는 <희망TV SB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 많은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5월 4일~5일,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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