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해비타트와 함께한 이들의 후기 인터뷰, 지금 만나보세요.소비와 나눔을 함께! 성주재단 MCM 자선바자
- 작성일2012/04/04 16:44
- 조회 16,931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참 기분 좋습니다.
거기에 내가 물건을 사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면, 흐뭇함은 배가 되겠죠?!
지난 3월 28일, 이런 흐뭇한 일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MCM HAUS 본사에서 일어났습니다.
바로 "성주재단과 함께한 자선바자"입니다.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자선바자에 관심을 갖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MCM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비영리단체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는 행사였습니다.
한국해비타트는 3월 28일(수)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날의 수익금은 북한 결핵환자에게 이동식 병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 MCM 로고로 된 옷을 입은 강아지와 한국해비타트의 배너가 오늘의 꼴라보레이션을 잘 보여줍니다.
좋은 물건을 착한 가격에 사면서 한국해비타트를 지원하기 위한 저 분주한 손놀림들이 보이시나요?
이날 MCM 가방과 지갑, 각종 액세서리 등이 판매되었는데요. 모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줄을 서시오!" 득템의 길은 멀고도 험하지요. 호호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나눔의 손길을 더해주시는 것이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자선바자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