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시끌벅적한 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곳!

바로 지난 9월 24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디자인 하우스 본사에서 열린 <행복 나눔 바자회> 현장이랍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아침부터 바자회를 준비하고 있네요. 영차! 힘도 센 우리 봉사자들. 님 좀 짱인 듯!

 

 

 

 

한국해비타트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이 함께 한 이번 바자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부터 늘어선 줄이 바자회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 주네요.

 

 

 

 

 

 

해비타트에서 함께하는 바자회라고 해서 건축 관련 물품만 있다고 생각한 건 아니시죠?

다양한 물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되었고, 아티스트의 작품 등은 현장에서 옥션으로 판매되습니다.

눈길을 뗄 수 없는 신상들! 음식들!

 

 

 

 

 

 

 

 

특히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포스코대학생봉사단에서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었어요.

덕분에 판매가 더욱 원활했다고 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려요!

 

 

 

 

 

 

이날 판매된 수익금과 입장료 전액은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 자원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