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한

진주 희망의 집짓기 현장을 소개합니다!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경남과기대 학생들은 소중한 여름방학 시간의 일부를 내어 해비타트 진주 지부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젊은 청년의 때를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자립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해비타트와 함께 보낸 이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손과 땀방울로 직접 지은 이곳에 희망과 꿈을

가득 안고 들어올 홈파트너를 생각하니 절로 힘이 나는 듯 보였습니다.

뚝딱뚝딱 희망의 못질 소리는 진주 외율리의 팔미마을에서만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 분명 100여명의 대학생 마음 한 구석

지금 이 순간에도 기쁨으로 울려 퍼지고 있을 것입니다.

한 달 가량의 기간 동안 총 1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시작한 이번 진주 사업은 9월 말 완료로 예상되고, 현재 지어지고

있는 동에 입주할 3세대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8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홈파트너 1차 모집을 하였고, 다가오는 8월 22일

부터 8월 31일까지 추가로 2차 모집을 할 예정으로, 입주 시기는 올 연말 계획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주 홈파트너 모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