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해비타트와 함께한 이들의 후기 인터뷰, 지금 만나보세요.캄보디아 크메르의 집짓기
- 작성일2011/04/12 13:50
- 조회 18,291
동남아시아의 심장에 위치한 캄보디아 왕국은 평균연령 22살의 젊은 인구구조를 가진 고대의 땅입니다. 앙코르의 광대한 역사적 사원들로 유명한 캄보디아는
한때 베트남과 중국에서 벵갈만에 이르는 영역을 지배했었습니다.
캄보디아는 공산주의 크메르 루주 정권의 충격적인 경험들로부터 갓 벗어나는 과정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20개국중의 한 국가 입니다.
유엔의 2010년 인간 계발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1390만 명 인구 중 26퍼센트 이상이 미화 1.25달러의 금액으로 하루를 살아간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 가족 그리고 공동체들은 원조를 받지 못한 채 극한의 가난에 허덕이며
가장 기본적인 식량, 식수와 주거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발버둥친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11.3에이커에 이르는 쓰레기 매립지가 스텅민쩨이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때 수백의 가정이 상상조차 힘든 환경에서 일하고 살아갔었습니다.
매립지가 폐쇄된 2009년 7월 전에는 어린이가 대부분인 수백 명의 사람들이
매일 버려지는 900톤의 쓰레기 사이를 뒤졌습니다.
공기는 악취 가득한 쓰레기에서 나오는 독성가스와 검은 연기로 가득했습니다.
매립지는 비록 폐쇄되었으나 가정들은 아직도 쓰레기더미와 함께 부적당한 대피처에서
안전한 식수, 정화시설, 그리고 생계수단 없이 위험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비타트의 Khmer Harvest Build 는 이 가정들에게 새로운 삶을 지어줄 것입니다.
Khmer Harvest Build Khmer Harvest Build는 스텅민쩨이 쓰레기 매립지에서 살던 가정들에게 알맞은 가격의 가정집을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직접 지어줄 수 있는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합니다. 봉사자들은 홈파트너와 함께 프놈펜에서 40KM 떨어진 Oudong 지역에 20개의 집을 짓습니다. 봉사자들은 3일 동앆 집을 짓고, 하루는 농경지에서 일하고, 나머지 하루는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벽돌을 만들게 됩니다. |
프놈펜에 위치한 지방 쓰레기 매립지에서
Oudong 의 새로운 공동체로 보금자리를 옮길 때
가정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 중 하나는 지속적인 일거리를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캄보디아 해비타트는 ICCA(호주국제유아보육단체)와 함께
2 헥타르 면적의 농경지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ICCA 는 3년 앆에 농경지를 Oudong 의 공동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농경과 운영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닭과 생선들을 양식하기 위한 공간을 제외하고는
농경지에서는 캄보디아 인들이 매일 섭취하는 과일과 야채들이 재배될 것입니다.
초반에는 수확 물들을 현지에 판매할 것이나
차후에는 수익을 증가시키기 위해 시장들을 구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