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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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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비타트 새희망프로젝트 양평 기공식
    • 작성일2010/06/15 15:08
    • 조회 17,694

    해비타트 새희망프로젝트 양평 기공식                                                          
    - 양평 세월리 지역에 8세대 자립을 위한 보금자리 건축 시작
    - 세월리 주민과 함께 김선규 양평군수, 홍태옥 양평경찰서장,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 명이 함께 어울린 지역 축제의 장 마련
       
      


    삶을 변화시키는 희망의집짓기’를 통해 무주택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있는 한국해비타트는 6월 8일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건축현장에서 금년도 수도권 지역 새희망프로젝트의 기공식을 가졌다.

    양평 새희망프로젝트에는 약 5,000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오는 11월까지 분양면적 71.55㎡(21.6평)
    규모의 목조주택 8세대를건축하게 된다. 
    이 주택은 태양열 설비를 갖추는 등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주택으로 설계되었다. 

    입주대상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무주택자로서 주택의 원금을 20-30년간 무이자로 상환할 능력이
    있고 300시간 이상의 봉사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관심 있는 주민은 한국해비타트에 직접 문의가
    가능하다. (해비타트 02-2267-3702(내선 400) 또는 현장 010-7206-3702)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세월리 주민과 함께 김선규 양평군수, 홍태옥 양평경찰서장, 양평지도위원회(위원장 장재찬),
    후원기업 관계자로 대한주택보증의 민동기 이사, SC제일은행의 크리스토퍼 도미터(Christopher Domitter) 상무를
    비롯해 포스코 자원봉사자 등 100 여 명이참석했으며, 세월리 초교 그림전과 봉사 사진전, 그리고 양평여성합창단
    등이 함께 해 모두가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해비타트는 또 건축 기간중 지역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집고치기 사업도 진행한다.
    한국해비타트는 양평 프로젝트를 포함해 올해 전국에 52세대의 주택을 새로 짓고 152세대의 집을 고쳐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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