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아무리 주변을 둘러봐도 맨 땅 뿐이었던 화성을 기억하시나요?

새 희망으로 가득차 가는 화성을 만나보세요.

첫 삽을 뜨면서 시작된 새 희망의 집짓기,

집이 없어서, 여유가 없어서 뿔뿔이 흩어져버린 18가정을 위한 그 첫 삽질 이후

화성 현장은 새벽부터 밤 늦도록 쉼이 없이 망치질 소리가 한창입니다.

어느덧 반듯반듯한 모양새와 함께 18가정이 함께 희망을 꽃피울 터전이 그 모양새를 갖추었습니다.

10월, 쌀쌀한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해비타트 화성인들은 새희망의 집짓기에 한창입니다!

지구 곳곳에서 찾아와 응원해주는 봉사자들이 없었다면 생각지도 못했을 일이지요.

해비타트 지구인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화성 새희망 집짓기에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