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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기대하며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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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날이에요. 어느새 하반기와 바톤터치 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올해는 꼭 성공하리라 다짐했던 목표들이 머리 위를 둥둥 떠다니는데요😇 아무렴 어때요. 아직 우리에겐 6개월이 더 남아있고, 내일의 나에게 또 한 번 맡겨보자구요!
우리가 내일을 기대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의 덕분이에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되었습니다. 한국해비타트도 감사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6월 뉴스레터는 우리가 내디딘 한 걸음 한 걸음이 큰 발자취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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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가 소개하는 6월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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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억 보’ 걸음이 보여준 함께하는 힘
2️⃣ 희생에 보답하는 시간
3️⃣ Hi Five! 함께 손 맞춰 아동의 주거권을 지지해요
4️⃣ 집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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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보’ 걸음이 보여준 함께하는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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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6일(현충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가수 션과 참가자 1,000명이 함께 6.6km를 걸었습니다!
“목표했던 7억 보를 훌쩍 넘겨 12억 보의 걸음이 기부되었는데요.
우리 모두 ‘함께하는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를 통해 목표 걸음 수인
7억 2천7백만 보(정전협정일 7월27일)를 달성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기부한 4억 5백만 원과 1,000명의 참가비 전액을 더한
총 4억 2천5백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모인 후원금 전액은 참전용사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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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에 보답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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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이신 할아버지를 위해
손자분께서 '날마다 기념일' 후원에 참여하였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 할아버지를 기리고,
생존하신 국가 유공자분들을 존경하여 후원합니다.”
어둠과 공포만 가득했던 전장의 한가운데, 결사의 의지로 견뎌낸 참전용사들은
이제 80~90대 고령으로 생산활동이 어려워 생활고를 겪고,
더위와 추위에 취약한 노후한 집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기억하며 살아가는
6.25 참전용사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희생에 보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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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Five👋 함께 손 맞춰 아동의 주거권을 지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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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이 무너져 비가 새고, 화장실은 밖에 있어 밤에는 무서워서 갈 수 없고,
곰팡이가 많아 기침과 가려움이 멈추지 않는 집...
전국 아동 인구 중 주거빈곤아동은 5%(44만 7천 명)에 달하며
20명 중 1명은 아직도 주거빈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서명을 통해 지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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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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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해비타트와 삼성물산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카라왕시에서
삼성빌리지 6호, 9호 마을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낡은 지붕이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몰라
비가 오는 날이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던 우리 가족은
이제 안락하고 깨끗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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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뉴스레터에서는 ‘독립유공자 故고병하 선생 후손 가정에 이동식 목조주택 헌정’이
이슈로 짧게 전해드린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공감을 보내주셨는데요.
“어려운 일일수록 정직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남겨주신 구독자님의 의견처럼
한국해비타트는 앞으로도 ‘정직하게’ 수행하겠습니다.
이번 달 뉴스레터는 어떠셨는지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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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요 🙁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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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Habitat for Humanity Korea
195-7,Dongho-ro, jung-gu, Seoul 04598, Korea
T +1544-3396 F +82-2-2237-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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