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itat for Humanity Korea

이미지가 보이지 않거나 클릭이 되지 않을 경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2023.02

💌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혹시 제목을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멜로디가 저절로 흥얼거리지 않으셨나요?
요즘 애국가를 불러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것 같아요.
학창 시절에는 학교 행사 때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애국가 1절은 불렀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애국가, 태극기... 어떤 이야기를 꺼내려는지 아시겠죠?
바로 내일은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삼일절입니다.

한국해비타트는 2021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3.1런 기부 마라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 구독자님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요.

2월 뉴스레터는 대한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3.1런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 담당자가 소개하는 2월 주요 소식

1. 대한사람 대한으로, 2023 3.1런

2. 화재로 잃은 보금자리를 ‘11구하다’

3. 집을 통해 만드는 내일의 희망

4. 상훈 씨에게 보금자리를 선물해주세요

5. 한국해비타트에 대해 속 시원히 알려드립니다! (후원 편)

대한사람 대한으로, 2023 3.1런!

나라를 되찾기 위해 거리로 나섰던 평범한 사람들이 일궈낸 독립.
그들의 용기 있는 삶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올해도 달립니다!

카카오같이가치 <모두의행동>을 통해 여러분도 3.1런에 동참할 수 있어요.
인증이 쌓일 때마다 모두의행동도 1,000원씩 함께 기부합니다.
3.1절을 몸과 마음에 새기며, 함께 행동해볼까요?

3.1런 자세히 보기

3.1런 인증하기

화재로 잃은 보금자리를 ‘11구하다’

몽땅 타버린 집에 겨우 남은 방 한 칸으로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나야 할까 막막했던 70대 노부부를 위해 대구달서소방서, 119REO 그리고 약 80명의 시민이 힘을 모았습니다.
‘11구하다’ 캠페인으로 지은 첫 번째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

삶을 되찾은 노부부의 이야기

집을 통해 만드는 내일의 희망

한국해비타트와 삼성물산은 2016년부터 7년간 강릉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 이웃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하였는데요.
자원봉사자 556명의 땀방울이 모여 어느덧 100호 집을 맞이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집을 고쳐주실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너무 감사해요. 눈감을 때까지 잊지 못할 거 같아요.”

변화된 모습 보러 가기

상훈 씨에게 보금자리를 선물해주세요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 병변 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상훈 씨(가명).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방 안의 온도를 높이고, 가마솥에 물을 끓여야만 따뜻한 물로 씻을 수 있는 작은 컨테이너에서 엄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훈 씨가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지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응원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