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설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네 가지 설이 있다고 하는데요. 새로 온 날이 낯설다는 의미에서 낯설다의 어근인 [설다]에서 왔다고 보는 시각, 한 해가 새롭게 개시되는 날을 의미하는 [선날]이 설날로 바뀌었다는 시각, 한국어로 나이를 의미하는 살과 동계어라는 시각, 그리고 자중하고 근신한다는 의미의 옛말인 [섦다]에서 왔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고 해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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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 2023🐰 올해도 복된 나날로 가득 차길
모두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설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네 가지 설이 있다고 하는데요. 새로 온 날이 낯설다는 의미에서 낯설다의 어근인 [설다]에서 왔다고 보는 시각, 한 해가 새롭게 개시되는 날을 의미하는 [선날]이 설날로 바뀌었다는 시각, 한국어로 나이를 의미하는 살과 동계어라는 시각, 그리고 자중하고 근신한다는 의미의 옛말인 [섦다]에서 왔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고 해요.

한 해의 시작이 새롭고 낯설다는 의미의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하지만 네 가지 유래가 모두 어우러져, 새로운 한 해를 낯설지만, 또 열심히 지난해를 반성하며 꽉 찬 한 해를 만들어 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애정하는 우리 구독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1월의 뉴스레터는 여러분과 함께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설문조사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 담당자가 소개하고 싶은 1월 주요 소식

1. 한국해비타트가 궁금한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2.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민정이(가명) 집 헌정식

3. 한국씨티은행 여성 노숙인 재활시설 개선 사업

4. 이케아코리아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 짓기 지원 사업 모집 공고!

 
[설문] 한국해비타트가 궁금한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여러분의 속마음을 듣고 싶어서 후원금과 사업 소식부터
한국해비타트 임직원에 대한 궁금증 등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눈 설문지를 준비해봤어요!
A부터 Z까지 궁금했던 점이 있다면 서슴없이 물어봐도 좋아요✍🏻
(~1/31, 오늘까지!)
자세히 보기
바로 참여하기
 
예기치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민정이(가명) 가족을 기억하시나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씨로 집이 모두 타버리고,
외상 후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헌정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한국씨티은행 여성 노숙인 재활시설 개선 사업
한국해비타트와 한국씨티은행은
집과 가족이 없는 여성 노숙인 재활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한국해비타트와 한국씨티은행의 따뜻한 손길로 변화된 모습을 만나보세요!
자세히 보기
 
이케아코리아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 짓기
지원 사업 참여 기관 모집 (~2/13)
더 나은 삶, 지속가능한 생활의 실천, 세상에 바람직한 변화의 시작으로서의
‘집’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해비타트와 이케아코리아가 함께
노인, 장애인을 위한 안전하고 안락한 공간을 지원합니다.
많은 기관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신청하기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짧고 굵게 전하는 한국해비타트 이슈📋
[곧 시작합니다! 2023 3.1런] 작년 3.1런이 궁금하다면 클릭!
2023 한국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 58기-60기 모집 중
국원초 육식(6-six) 공룡들의 특별한 나눔 소식
눈보다 포근한 아동보육시설 개선 소식
‘11구하다’ 캠페인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feat. 마포소방서)
 
12월 뉴스레터에서는 815런 8호 집 헌정 & 깜짝 시사회,
배우 정성화 님의 첫 주연 영화 ‘영웅’ 개봉 기념 후원 소식에 가장 많은 공감을 보내주셨어요.

👩 구독자 A : 많은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구독자 B : 지나가서 몰랐던 이슈를 알게 되었어요.


이제 곧 3.1런 모집 소식도 전해드릴 텐데요.
신청을 기다리고 계셨다면 놓치지 않도록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꼭 부탁드려요😊
이번 달 뉴스레터는 어떠셨는지 소중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아쉬워요 🙁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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