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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도산 안창호 선생과 가족
(출처 : 도산안창호기념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시즌 9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가족’

Down

도산 안창호 선생과 가족
(출처 : 도산안창호기념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시즌 9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가족’
이은숙 여사
우당 이회영 선생
이규창 애국지사

누군가의 아내, 그리고 엄마,
독립운동가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우당 이회영 선생의 부인이며,
이규창 애국지사의 어머니였던
이은숙 여사

독립운동가의 요람인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우당 이회영 선생(1867~1932)의 일가가 모든 재산을
바쳐 학교를 건립할 때도 여사는 불평 한 마디 없었습니다.

그저 민족의 독립을 위한 남편의 뜻에 묵묵히 따랐고,
1932년 이회영 선생이 일제 경찰에 붙잡혀 고문 끝에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뒤 궁핍한 생활에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아들 이규창 지사도 독립운동가로 활동 중
서대문형무소에 수감 되었을때 밤낮으로 옥바라지하며,
이규창 지사의 마음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물심양면 지원했습니다.

이은숙 여사
우당 이회영 선생
이규창 애국지사

누군가의 아내, 그리고 엄마, 독립운동가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우당 이회영 선생의 부인이며, 이규창 애국지사의 어머니였던 이은숙 여사

독립운동가의 요람인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우당 이회영 선생(1867~1932)의 일가가 모든 재산을 바쳐 학교를 건립할 때도 여사는 불평 한 마디 없었습니다.

그저 민족의 독립을 위한 남편의 뜻에 묵묵히 따랐고, 1932년 이회영 선생이 일제 경찰에 붙잡혀 고문 끝에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뒤 궁핍한 생활에도 독립의 꿈을버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아들 이규창 지사도 독립운동가로 활동 중 대문형무소에 수감 되었을때 밤낮으로 옥바라지하며,이규창 지사의 마음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물심양면 지원했습니다.

또 다른 독립운동가의 이야기

우리 아버지의 이름은 김정규입니다.

1919년 역사적인 3.1절 만세운동이 있은 후 중국 지린성에서
독립운동하던 저희 아버지도 800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 만세를
외치셨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집은 간도지역에서 꽤 유명한 독립운동가들의
연락 창구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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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독립운동가의 이야기

우리 아버지의 이름은 김정규입니다.

1919년 역사적인 3.1절 만세운동이 있은 후 중국 지린성에서 독립운동하던 저희 아버지도 800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 만세를 외치셨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집은 간도지역에서 꽤 유명한 독립운동가들의 연락 창구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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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독립운동가의 이야기

우리 집의 행복은 거기까지였어요.

일본에서 조직된 간도특설대라는 무서운 부대에 쫓겨
반바지 차림으로 혹한에 중국 하얼빈까지 도망가야 했어요.

아버지를 따라 도망치는 삶을 살다 보니 저에게는 자부심
만큼이나 커다란 “지체장애”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슬프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를 돕는 것이 곧 조국을 돕는 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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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숨은 독립운동가의 이야기

우리 집의 행복은 거기까지였어요.

일본에서 조직된 간도특설대라는 무서운 부대에 쫓겨 반바지 차림으로 혹한에 중국 하얼빈까지 도망가야 했어요.

아버지를 따라 도망치는 삶을 살다 보니 저에게는 자부심 만큼이나 커다란 “지체장애”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슬프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를 돕는 것이 곧 조국을 돕는 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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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독립운동가의 이야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는
독립운동가의 명예를 지키고 싶습니다.

다시 나라가 생겨서 우리를 돌봐주는 분들이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비록 저와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언정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이렇게 허름한 비닐하우스에서 산다는 게
알려질까 봐 독립유공자 명예가 훼손될 것 같아
‘독립유공자 명패’도 반납했습니다.

왜냐고요. 우리는 아직도 독립유공자의 가족이니까요!

독립운동가 김정규 선생의 아들 김중정 할아버지의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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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독립운동가의 이야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는 독립운동가의 명예를 지키고 싶습니다.

다시 나라가 생겨서 우리를 돌봐주는 분들이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비록 저와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언정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이렇게 허름한 비닐하우스에서 산다는 게 알려질까 봐 독립유공자 명예가 훼손될 것 같아 ‘독립유공자 명패’도 반납했습니다.

왜냐고요. 우리는 아직도 독립유공자의 가족이니까요!

독립운동가 김정규 선생의 아들 김중정 할아버지의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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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들은 바로 그들의 가족, 후손들 입니다. 

그러나 100년이 지난 지금 이들 중에는 선조에 대한
자부심을 지키기엔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후손들이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들은 바로 그들의 가족, 후손들 입니다. 

그러나 100년이 지난 지금 이들 중에는 선조에 대한 자부심을 지키기엔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후손들이 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18%최저주거기준에 못 미치는 집에서 살고 있으며,

2%비닐하우스, 판잣집과 같은 비거주용 건물에서 살고 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 경제활동

비경제활동
82%
독립유공자 후손 소득여부

소득없음
71%

※ 2021년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후손의 18%최저주거기준에 못 미치는 집에서 살고 있으며, 2%비닐하우스, 판잣집과 같은 비거주용 건물에서 살고 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 경제활동

비경제활동
82%
독립유공자 후손 소득여부

소득없음
71%

※ 2021년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 (국가보훈부)

“이제 자신있게
명패

달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독립운동가 김정규 선생의 아들
김중정 할아버지 부부

더 많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변화된 집 보기
BEFORE
AFTER
“이제 자신있게
명패

달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독립운동가 김정규 선생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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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에도 한국해비타트는 후원자들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잃었던 빛을 밝혀가고 있습니다.

2017년 ~ 2023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총 가구수

0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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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을 하시면 독립운동가인 ‘가족 ‘의 헌신과 사랑이
느껴지는 리워드를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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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워드는 첫후원금이 출금된 이후 1개월 이내 발송됩니다.
※ 관련 문의는 페이지 하단 FAQ를 참조해 주세요.
※ 리워드는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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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삯바느질로 옥바라지를 하던
독립운동가 가족의 헌신을 상징

서대문형무소의 열악한 보급상황에서 수감자가 입어야 했던
홑겹의 단벌 수인복은 더위와 추위를 막아주지 못했다.

따라서 여름용/겨울용 수인복이나 세탁 등은 옥바라지하는
가족들이 직접 수선하여 차입해야 했다.

– [독립운동가 가족을 생각하는 작은 집] 발췌 -

수건

삯바느질로 옥바라지를 하던
독립운동가 가족의 헌신을 상징

서대문형무소의 열악한 보급상황에서 수감자가 입어야 했던 홑겹의 단벌 수인복은 더위와 추위를 막아주지 못했다.

따라서 여름용/겨울용 수인복이나 세탁 등은 옥바라지하는 가족들이 직접 수선하여 차입해야 했다.

– [독립운동가 가족을 생각하는 작은 집] 발췌 -

링왁스 인장세트

옥중서신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희망을 잃지 않았던 가족의 사랑을
상징하는 인장세트

독립운동가 이관술이 어린 딸 이성옥에게 보낸
1943년 5월9일자 편지 앞부분. 어린이가 읽기 쉽게
순 한글로 또박또박 썼으며,옥중 서한의 지면이 한정됐는데도
글씨 크기를 큼직큼직하게 썼습니다.
딸의 눈높이에 맞춰서 얘기하는 이관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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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이관술이 어린 딸 이성옥에게 보낸 1943년 5월9일자 편지 앞부분.

어린이가 읽기 쉽게 순 한글로 또박또박 썼으며,옥중 서한의 지면이 한정됐는데도 글씨 크기를 큼직큼직하게 썼습니다.

딸의 눈높이에 맞춰서 얘기하는 이관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3.1절 리워드

“월 2만원 정기후원 신청 시”

손수건을 감사리워드로 보내드립니다.
(※핸드백은 리워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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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워드는 여러 번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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