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누군가의 아내, 그리고 엄마,
독립운동가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우당 이회영 선생의 부인이며,
이규창 애국지사의 어머니였던
이은숙 여사
독립운동가의 요람인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우당 이회영 선생(1867~1932)의 일가가 모든 재산을
바쳐 학교를 건립할 때도 여사는 불평 한 마디 없었습니다.
그저 민족의 독립을 위한 남편의 뜻에 묵묵히 따랐고,
1932년 이회영 선생이 일제 경찰에 붙잡혀 고문 끝에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뒤 궁핍한 생활에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아들 이규창 지사도 독립운동가로 활동 중
서대문형무소에 수감 되었을때 밤낮으로 옥바라지하며,
이규창 지사의 마음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물심양면 지원했습니다.
누군가의 아내, 그리고 엄마, 독립운동가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우당 이회영 선생의 부인이며, 이규창 애국지사의 어머니였던 이은숙 여사
독립운동가의 요람인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우당 이회영 선생(1867~1932)의 일가가 모든 재산을 바쳐 학교를 건립할 때도 여사는 불평 한 마디 없었습니다.
그저 민족의 독립을 위한 남편의 뜻에 묵묵히 따랐고, 1932년 이회영 선생이 일제 경찰에 붙잡혀 고문 끝에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뒤 궁핍한 생활에도 독립의 꿈을버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아들 이규창 지사도 독립운동가로 활동 중 대문형무소에 수감 되었을때 밤낮으로 옥바라지하며,이규창 지사의 마음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물심양면 지원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들은 바로 그들의 가족, 후손들 입니다.
그러나 100년이 지난 지금 이들 중에는 선조에 대한
자부심을 지키기엔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후손들이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들은 바로 그들의 가족, 후손들 입니다.
그러나 100년이 지난 지금 이들 중에는 선조에 대한 자부심을 지키기엔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후손들이 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18%는 최저주거기준에 못 미치는 집에서 살고 있으며,
2%는 비닐하우스, 판잣집과 같은 비거주용 건물에서 살고 있습니다.
※ 2021년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후손의 18%는 최저주거기준에 못 미치는 집에서 살고 있으며, 2%는 비닐하우스, 판잣집과 같은 비거주용 건물에서 살고 있습니다.
※ 2021년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 (국가보훈부)
지금 이 시간에도 한국해비타트는 후원자들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잃었던 빛을 밝혀가고 있습니다.
2017년 ~ 2023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총 가구수
지금 이 시간에도 한국해비타트는 후원자들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잃었던 빛을 밝혀가고 있습니다.
2017년 ~ 2023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총 가구수
손수건
삯바느질로 옥바라지를 하던
독립운동가 가족의 헌신을 상징
서대문형무소의 열악한 보급상황에서 수감자가 입어야 했던
홑겹의 단벌 수인복은 더위와 추위를 막아주지 못했다.
따라서 여름용/겨울용 수인복이나 세탁 등은 옥바라지하는
가족들이 직접 수선하여 차입해야 했다.
– [독립운동가 가족을 생각하는 작은 집] 발췌 -
손수건
삯바느질로 옥바라지를 하던
독립운동가 가족의 헌신을 상징
서대문형무소의 열악한 보급상황에서 수감자가 입어야 했던 홑겹의 단벌 수인복은 더위와 추위를 막아주지 못했다.
따라서 여름용/겨울용 수인복이나 세탁 등은 옥바라지하는 가족들이 직접 수선하여 차입해야 했다.
– [독립운동가 가족을 생각하는 작은 집] 발췌 -
실링왁스 인장세트
옥중서신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희망을 잃지 않았던 가족의 사랑을
상징하는 인장세트
독립운동가 이관술이 어린 딸 이성옥에게 보낸
1943년 5월9일자 편지 앞부분. 어린이가 읽기 쉽게
순 한글로 또박또박 썼으며,옥중 서한의 지면이 한정됐는데도
글씨 크기를 큼직큼직하게 썼습니다.
딸의 눈높이에 맞춰서 얘기하는 이관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실링왁스 인장세트
옥중서신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희망을 잃지 않았던 가족의 사랑을
상징하는 인장세트
독립운동가 이관술이 어린 딸 이성옥에게 보낸 1943년 5월9일자 편지 앞부분.
어린이가 읽기 쉽게 순 한글로 또박또박 썼으며,옥중 서한의 지면이 한정됐는데도 글씨 크기를 큼직큼직하게 썼습니다.
딸의 눈높이에 맞춰서 얘기하는 이관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월 2만원 정기후원 신청 시”
손수건을 감사리워드로 보내드립니다.
(※핸드백은 리워드가 아닙니다.)
“월 3만원 정기후원 신청 시”
손수건 + 인장세트를
감사리워드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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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을 감사리워드로 보내드립니다.
(※핸드백은 리워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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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 인장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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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를 돕는 우리도
그들의 가족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독립운동가”가 되어 주세요.
당신의 애국심을 기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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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가족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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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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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이 안락한 집에 사는 세상을 꿈꾸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희망을 전하는 국제비영리단체 입니다.
전화 : 1544-3396 / 팩스 : 02-2272-1067 / 이메일 : khabitat@habitat.or.kr / 회사명 : (사)한국해비타트 / 고유번호 : 201-82-31475 / 대표자 : 윤형주 / 주소 : (우)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195-7(신당동, 외1 송죽빌딩 2~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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