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희망을 함께 짓습니다. 경북 지역에 발생한 산불이 하루속히 진화되기를, 산불을 잠잠하게 해 줄 비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매일 뉴스를 확인합니다. 하지만 점점 커지는 피해지역과 피해 주민들의 소식, 진화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내려앉습니다.
절망적인 시간이지만, 그와 동시에 한 편에서는 그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는 마음과 손길들이 모이는 것을 봅니다. 그 모든 것이 피해 지역에 잘 전달되어 크고 작은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해비타트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피해 주민들의 삶이 재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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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이 된 터전 위에, 다시 희망을 지을 수 있도록
경북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수많은 이웃들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순식간에 집이 무너지고,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한국해비타트는 2019년 강원 고성 산불, 2022년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에서 그랬던 것처럼 피해 주민들이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집을 통해 다시 한번 희망을 지으려고 합니다.
어떠한 긴급구호보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어도, 한 채라도 안락한 보금자리를 짓는 것이 한국해비타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은 산불 피해가정의 안락한 집이 되고, 많은 가족들의 삶을 다시 일으키는 희망의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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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을 가득 채운 따뜻한 발걸음, 2025 3.1런🏃♂️
한국해비타트 3.1런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안락한 주거환경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달리기를 통해 마음을 전하는 기부 마라톤입니다.🎖️
2025년 3.1런은 이른 새벽 31명의 러너가 31km를 함께 달리며 시작되었고, 이후 광장을 가득 채운 오프라인 러너들은 각자의 역량에 맞게 코스를 선택하여 달렸습니다.
3.1런 참가자 3,100명의 따뜻한 발걸음에 기업후원금이 더해진 소중한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해비타트는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계속해서 달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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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만든 변화, 캠페인 결과보기🔍
한국해비타트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하지만 그 일들은 우리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기에,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읍니다.
2024년에도 10건 이상의 캠페인이 진행되었는데요.👍
전세사기 피해 지원 캠페인은 삶을 송두리째 도둑맞은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었고, 제주 해녀쉼터 개선 캠페인을 통해서는 사라져 가는 해녀문화를 지키고자 했습니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 지원 캠페인의 경우,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더불어 주거취약청년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새로이 시작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변화는 여러분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모여 만든 변화는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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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세상 제일 시원한 선'물'💧
매년 3월 22일은 UN에서 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인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23년부터 방글라데시에서 진행 중인 한국해비타트의 식수위생 개선 사업을 소개합니다!✨
방글라데시는 지하수 내 비소 오염률이 높은 나라로, 오염된 강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주민들은 수많은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과 위생적인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는 방글라데시 노아칼리 지역에 깊은 우물 28개, 소규모 상수도 5개, 위생 화장실 150여 개 등을 지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수인성 질병예방 및 위생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깨끗한 물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방글라데시에 찾아온 반가운 변화는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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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레터에는 함께 짓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9호집 소식이 좋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 나의 작은 돈이 큰 곳에 쓰일 수 있구나를 느끼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 꼭 해야 할 일을 해주고 계셔서 고맙고 자랑스럽네요.
-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모두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잘 살아가자는 따뜻한 마음이 너무나 예쁘고 또 감사하네요.
- 십시일반이 큰 여파가 된다는 행복이 모두에게 느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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