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뿜뿜💦 3.1런 러너 모집!
릴스, 쇼츠처럼 SNS로 짧게 편집된 영상을 많이 보는 사람들에게 '도파민 중독'이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연애프로그램, 예능, 드라마 등 콘텐츠 홍수 속에서 요즘 저의 최애 도파민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자꾸만 더 보고 싶은 그것, 바로 구독자님들의 피드백입니다! 최근 더욱 많은 분이 의견을 보내주고 계신데요. 어떤 소식에 구독자님들이 관심있고 궁금해하는지 알 수 있고, 뉴스레터에 대한 칭찬까지 덤으로 해주셔서 뿌듯함에 어깨가 들썩이는 요즘입니다😆(오늘 뉴스레터 제목도 구독자님이 남겨준 피드백이라는 사실♥)
바로 다음 주, 땀을 흘리며 도파민 뿜뿜 💦할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바로 한국해비타트의 주요캠페인 중 하나인 기부마라톤 '3.1런'입니다! 홈페이지에서 25일까지 모집 중이니 어서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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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가 소개하는 2월 주요 소식 ✨
✅ '대한사람 대한으로' 3.1런 모집🏅
✅ 마을을 변화시키는 CCYP in 고흥
✅ 💧깨끗한 식수와 화장실은 주거개선의 첫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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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람 대한으로' 3.1런 모집🏅
멀고도 험했던 독립의 길, 그 길을 걸어온 수많은 독립투사를 기억합니다.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수많은 군중과 독립운동가에게 감사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그 후손을 위해 3.1러너가 되어주세요!
📍신청기간 : ~ 2/25(일) 자정까지
📍모집 인원 : 3,100명
📍참가비 : 31,000원
📍리워드 패키지는 2/26(월)부터 순차적으로 택배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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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매년 삼일절에 개최하는 3.1런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달리는 기부마라톤인데요. 작년 3.1런은 개최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전국 각지의 3.1러너 1000명, 오프라인 러너 310명, 페이서 31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달렸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웅장미 가득, 이어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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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변화시키는 CCYP in 고흥
해비타트 학생동아리 CCYP는 건축 봉사, 모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전남 고흥군 오취마을로 연합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캠프에서 주민들과 지자체의 만족도가 높아 또 한 번 요청했다고🙌
먼저 마을에 있는 쉼터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주민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목재의자를 디자인하고 제작했습니다. 경사진 언덕에 있는 노인, 어린이가정 2세대에 짐 정리를 돕고, 덩굴이 무성한 담장도 정돈했죠! 또한 오취마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풍경을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한 달력을 제작하고, 고흥 특산물인 굴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마을의 유일한 초등학생 친구들도 초대해 다양한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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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초등학생 친구에게 다시 오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주민들을 위해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어 의미있고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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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식수와 화장실은 주거개선의 첫걸음
무엇을 만드는 중일까요? 정답은 B. 화장실입니다! 아프리카 서쪽에 위치한 코트디부아르의 벨리에(BELIER), 은지(N'ZI) 지역은 식수시설과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아 수인성 질병과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는데요. 50개 마을 중 가장 환경이 열악한 16개 학교에 3년간 식수위생개선 사업을 펼쳤습니다.
관정 우물을 설치하여 8,000여 명의 주민이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고, 위생 화장실 16개소도 건축하여 학생들은 이제 풀숲에서 볼일을 해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6,000여 명의 지역주민은 교육을 통해 손 씻는 방법과 위생에 대해 배우고, 직접 안전한 화장실도 만들어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실천을 약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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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짧고 굵게 전하는 한국해비타트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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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울타리인 집, 내 공간에 대해 진심으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께 편안할 '집'을 잘 부탁드립니다.
-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음을 눈으로 확인해서 좋았습니다.
- 내가 어떤 분의 단 하루의 행복만큼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좋습니다.
- 함께 살아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진정성이 느껴져요. 따뜻한 소식 많이 전해줘서 고마워요.
-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돈이 전부가 아니에요, 라는 뉴스레터 제목부터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해요.
- 돈이 전부가 아닌, 좋은 가치를 만드는 따뜻함을 응원합니다.
- 진솔하고 정제된 내용과 봉사의 의미를 잘 전달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 깔끔한 요점정리와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풀이 내용으로 친근하게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 '생명을 구한 흔적의 재탄생' 캠페인을 통해 소방관의 멋짱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달 뉴스레터는 어땠는지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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