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海女)란?
기계 장치 없이 맨 몸과 오로지 자신의 의지에 의한 호흡조절로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채취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여성입니다.
전세계에서 한국, 일본, 러시아 정도에서만 이런 해녀들이 활동하고 있으나
5시간 이상 물질할 수 있는 해녀는 우리나라가 유일합 니다.
그래서 제주해녀문화는 2016년 11월 30일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입니다
그러나 현실속 해녀들의
삶은 녹록치 않습니다.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어가실태조사(제주특별자치도, 2023년)
바다환경 변화로 인한 자원 고갈
조업 중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
조업으로 인한 질병
고령으로 인한 체력저하
시설물(쉼터) 설치 등
작업구역 축소
“몸도 아프지만 그래도 버틸만해
근데 문제는 시설(쉼터)안에서가 더 많아요”
“쉼터가 거의 30년이 되어가요.
이게 언제 무너질까 걱정돼요.”
김임생 해녀님
“고무옷(잠수복)을 입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데,화장실이 없어서
야외로 가야해요.”
박인숙 해녀님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어가실태조사(제주특별자치도,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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