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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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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1 협약식 및 1차 운영위원회 개최
    • 작성일2010/03/12 19:19
    • 조회 19,432


    현대제철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희망의 집수리

    협약식 및 1차 운영위원회 개최
     


    협약식에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위해 포항 지역사회가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010년 3월 11일 포항 희망의 집수리 협약식 및 1차 운영위원회가 포항시청에서 열렸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현대제철 매칭그랜트 지정기부사업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현대제철이 마련되었다. 2009년 당진 지역에 이어 올해에는 포항지역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32세대의 화장실, 주방, 지붕, 난방을 자원봉사자와 함께 수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한국해비타트 이창식 회장, 현대제철 김윤기 부사장, 포항시 박승호 시장이 참석했다. 한국해비타트 이창식 회장은 “포항시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차 운영위원회는 희망의 집수리 대상자 선정 및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활동에의 지역사회 협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운영위원장인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를 비롯한 현대제철 최돈창 상무, 한국해비타트 이강진 본부장, 포항시청 김홍중 과장, 한동대학교 정숙희 교수, 포항시자원봉사센터 권순남 소장, 포항종합사회복지관 김진월 관장 이상 운영위원 7인은 앞으로 1년간 시속될 희망의 집수리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32세대 집수리는 이달 15일부터 시작된다. 현대제철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에 회사가 1:1로 매칭하여 늘어난 귀한 자원이 포항지역 곳곳에 뿌려지는 희망의 집수리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5월경 선발될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Happy Yes 2기 또한 희망의 집수리를 통해 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


    ● 2010 희망의 집수리 사업 경과

    10.02.04 희망의 집수리 포항 현장사무실 개설

    10.03.05 포항시청 추천자 가정방문 완료

    10.03.11 한국해비타트-현대제철-포항시청 3자 협약식

    10.03.11 1차 운영위원회

    10.03.15 첫 번째 대상자 집수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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