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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국민일보] “생존 넘어 심리적 안정 주는 공동체 만드는 게 해비타트 사명”
    • 작성일2023/10/31 17:12
    • 조회 240

    “생존 넘어 심리적 안정 주는 공동체 만드는 게 해비타트 사명”

    23-10-31 

     

    렉포드 총재는 국제해비타트를 통해 수많은 집을 지었다. 그는 7년 전 16살 딸과 함께 봉사한 캄보디아 한부모가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그는 “방이 하나밖에 없는 작은 집이었는데 다 지어진 집에 우리를 초대한 아이들의 어머니가 비가 새는지 안 새는지를 유심히 관찰하면서 안도의 표정을 짓더라”며 “몇 년이 흐른 뒤 그 가정의 소득이 5배 오르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삶의 안정, 생존을 넘어 심리적 안정을 주는 공동체까지 구성하는 것이 해비타트의 사명”이라며 “우리는 그들을 위해(For)서가 아닌 그들과 함께(With) 집을 짓고 그들이 가진 조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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