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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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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 “창조형 복지 패러다임이 바로 행복둥지”
    • 작성일2013/09/16 13:51
    • 조회 1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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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 “창조형 복지 패러다임이 바로 행복둥지”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은 6일 오전 신암동에서 자원봉사자와 해비타트 관계자, 입주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둥지’ 2, 3호 입주식을 가졌다.

    동구의 행복둥지 프로젝트는 낡고 노후돼 공가로 방치된 관내 가옥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의 주거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주는 사업이다. 행복둥지 1호에는 지난 상반기에 저소득층 가구가 이미 입주했다.


    이 사업을 통해 동구는 방치된 빈집을 민간 봉사단체의 협력을 구해 리모델링을 거쳐 기초생활수급자나
     
    모자가정에 3년간 무상으로 임대해 주고 있다. 저소득층이 3년간 무료 주거혜택을 보면서 자활기반을 다지라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집 주인은 저소득층에 입주한 3년 동안 재산세를 면제받고 집을 수선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이 사업은 공공예산의 한계를 민간기업과 봉사단체의 후원으로 저소득층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창조형 복지 패러다임”이라면서 “앞으로 행복둥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태우 기자 taewo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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