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한국해비타트는 경기고등학교 총동문 신우회를

한국해비타트 '더프리미어 골든해머'로 공식 위촉하였습니다!

 

 '더프리미어 골든해머'란? 

1억원 이상 후원을 약정한 한국해비타트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전세계 주거취약이웃을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임입니다.

 

 

  

 

 

경기고등학교 총동문 신우회는 2018년부터 건축봉사, 선한목수예배 등 한국해비타트의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왔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경북 산불 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 재건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며, 실질적인 회복과 지원에 동참하였습니다.

 

위촉식은 한국해비타트 임직원들과 경기고등학교 총동문 신우회 임원진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경기고등학교 동문이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인 윤형주 이사장이 직접 위촉패를 전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경기고등학교 총동문 신우회가 '더프리미어 골든해머'로 위촉되어 주거취약이웃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힘께 마음을 모아주신 500여 총신우회 회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밭의 이삭을 다 거두지 말고 남겨두어 나그네를 도우라'고 하신 성경 속 말씀과 같이,

이런 마음들이 한국해비타트의 주요 사역인 은퇴목회자, 독립유공자 주거지원, 산불피해 등으로 인한 이재민 돕기,

그리고 집 없는 나그네를 위한 사역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경기고등학교 총동문 신우회 도정원 회장 -

 

 

 

 

오랜 시간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해 온 경기고등학교 총동문 신우회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더 많은 주거취약이웃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