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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해비타트현장

    국내외 해비타트에서 보내온 현장이야기를 소개합니다.
    589일 만에 다시 돌아온 집ㅣ안전취약가정 지원
    • 작성일2025/07/11 09:16
    • 조회 677

    23년 11월, 춘천시 사북면에 있는 80대 할머님의 보금자리가 전기 누전으로 전소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화재로 전소된 집은 모두 철거를 하고, 새로 지어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잠시 집을 떠난 사이 불이 났습니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다시는 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 신OO 할머님 인터뷰 中 -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딸의 집에서 생활하셨던 할머님은

    화재일로부터 589일이 지나서야 그리웠던 집으로 다시 돌아오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해비타트의 이동식 주택, '해이홈'이 할머님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었는데요!

    한국해비타트 '해이홈'은 재난 재해 이재민들의 거주지 확보와 주거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된답니다.

     

     

    "이런 집이 지어질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좋은 선물을 받았으니 앞으로 남은 인생을 이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 신OO 할머님 인터뷰 中 -

     

      

     

    수많은 후원자님들과 한국씨티은행, K2 Safety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 덕분에

    할머님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되찾아드릴 수 있었습니다.

    할머님께 하루 속히 안락한 집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구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화재 피해,

    우리의 꾸준한 관심이 이재민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안전취약가정 지원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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