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를 맞이한 6월 6일 현충일

 

올해도 어김없이 주거취약 국가유공자를 위한 한국해비타트 2025 6.6 걷기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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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6 걷기 대회는 모집인원인 2,200명이 빠르게 모집 완료되고,

1,500여명의 참가자가 오프라인 현장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올해는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와 많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참여로 더욱 빛났습니다.

 

  

 

본격적으로 걷기 전, 준비운동과

캠페인 홍보대사이신 션 님의 공연을 통해 몸을 푸는 시간을 가진 후

 

 

추념 사이렌이 울리기 전,

묵념을 통해 현충일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발 직전, 함께 단체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 남산 둘레길 6.6 km 걷기를 시작했답니다!

 

  

 

  

 

가족, 친구, 연인, 반려견과 함께 열심히 걷는 참가자분들의 모습

 

 

특별히, 언노운크루의 배우 진선규·임세미 님도 6.6 걷기 대회에 함께해 주셨답니다.

 

 

걷기 도중 울린 추념 사이렌 소리에 맞춰 조용히 묵념하며

순국선열을 기리는 참가자분들의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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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이 현충일의 의미를 계속해서 생각하고, 기억하는 시간이었어요.

 

 

 

특별히 이번 6.6 걷기대회에는 한국해비타트가 준비한 어린이 참가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코스에 준비된 현충일과 관련된 문제를 맞히고,

건곤감리 각 모양의 도장을 모아 태극기를 완성하는 미션이었습니다.

 

 

퀴즈를 하나하나 통과할 때마다 기뻐하던 아이들의 모습 덕분에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 것 같아요.

 

  

 

아이들이 코스를 걸으며 퀴즈를 맞히고, 태극기 도장을 모두 모아오면

현장 이벤트 부스에서 특별한 선물을 주었답니다!

 

 

 

이번 2025 6.6 걷기대회는 한국씨티은행의 후원과 많은 분들의 참가비를 통해

총 3억1천6백만 원의 후원금이 모여,

열악한 환경에 놓인 국가유공자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뜻깊은 날, 마음을 모아 함께 걸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